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열 셰프 영애님/등장인물 (문단 편집) == 라지엥 가문 == * '''크리스틴 라지엥''' 황후의 초대로 황궁에 오게된 세니아나가 별궁에가 흑단 빛의 머리카락의 영애가 세니아나에게 앉으라 하자 옆의 샛노란 머리의 영애로 언급된다. 로웨나 황비의 의해 크리스틴이라 이름이 밝혀졌다. 로웨나 황비의 말벗이었지만 황비에 의해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는 세니아나에게 몇몇 영애들을 데리고 와 '식사가 늦었네요'라는 질문에 세니아나가 이제 일어났다고 하자 데려온영애들과 같이 게으른 편이라고 하며 시녀장에게 기상 시간이 따로 있다 듣지 못했다 하자 상식이란 게 있을 터라고 하며 깐다. 자신의 말이 기분이 나쁘신 건 아니죠 라는 질문으로 자신을 부르는 세니아나의 말을 끊고 같이 온 영애들과 합심해 세니아나를 비웃는다. 어제의 일을 사과하려는 세니아나의 말을 또 끊고 포털이 오죽 대단하다, 그러니 후비님들이 흥미를 보일만 하다[* 그저 흥미로] 하지만 모두가 얼마 못 갈 것이라고 떠들고 거기서 오해는 하지 말아달라 소문이 그렇다 사비에르 영애가 워낙 굳건히 잡아 놔 [[세니아나 프렌시프|영애]]께서 설 자리가 없을 거라는 얘기가 우세하다 그리고 황후께서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다며 소문에 대한 근거를 얘기한다. 자신은 로웨나 황비의 말벗이 아니냐는 세니아나의 말에 자중을 부탁한다고 말하고 괜히 우리 황비님께 세니아나의 능력을 오해하게 하지 말라고 한다. --[[세니아나 프렌시프|사람]]이 봐주니까 선을 넘네?-- 그러다 도미니크가 자신의 부관인 알베르와 함께 걸어오자 다가가 --친한척-- 일전에 따로 뵈었을 때보다 야위셨다 공무가 고되신 모양이라며 말을 건다. 영애들이 따로 뵈었다는 자신의 말에 속닥거리자 수줍은 표정으로 도미니크에게 자신의 아버지께서도 염려가 크시다 동부제 이후에 [[도미니크 로젠카로튼|저하]]를 뵈러 가시겠다고 하고 그때는 다른 이야기도 있겠지만이라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수그린다.[* 혼담이라도 오간다는 듯한 뉘앙스로] 자신들과 같이 함께 산책이라도 하자 말하지만 도미니크는 [[사이다(클리셰)|"누구?"]] 라고 하자 다시 되묻고 누구냐는 말에 누군가의 실소가 터지자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며 취기가 오르셨을 때 뵈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시나 봅니다라며 변명하려 한다. 그녀를 무시하며 도미니크가 세니아나에게 다가와 어제 저녁 안부와 잘 주무셨냐 라며 얘기를 하자 손마디가 새하얘질때까지 치맛자락을 꽉 말아 쥐고 세니아나를 노려 본다. 45화에 다시 황도로 온 세니아나가 아서 프렌시프와 같이 살롱에 오고 아서가 가자 카드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며 프렌시프 양이라며 부른다. 세니아나가[* 힘겹게 성을 떠올리며] 자신을 부르자 이런데서 다 뵙는다 황도에 올라오셨다 하고 세니아나가 답하자 황후 폐하나 황비님들의 파티에서나 뵐 줄 알았다 귀여움을 받으셨잖아요라고 한다.[* 즉 불리지 못한 걸 보면 눈 밖에 난 모양이라는 말을 돌려깐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하기는 사비에르 영애가 황도에 있으니 폐하와 황비님들께서 시간이 없으실 거라고 한다.[* 세니아나 프렌시프 같은 건 어차피 에이레네 사비에르의 대타라는 것을 돌려 말한 것] 그런데 세니아나가 자신도 당신을 파티에서 뵐 줄 알았는데, 여기 계시다는 말[* 그건 너도 마찬가지라는 말]에 입매를 비틀리며 억지로 웃으며 살롱이 궁금한 날도 있다는 변명을 하고 자신도 그러하다는 세니아나의 말에 그럼 함께하시겠어요라고 물어본다. 뭐냐는 말에 카드놀이라고 답한다. 배팅은 착용한 액세서리라고 하고 도박이 아니냐는 말에 오직 자신이 착용한 패물만 배팅 할 수 있어서 도박처럼 큰 판이 아니라고 한다. 계속해서 같은 모양의 카드나, 똑같은 숫자 만을 내서 카드를 다 없애는 사람이 벨을 누르면 승리하는 규칙이라고 설명한다.[* 세니아나는 [[원카드]]나 [[할리갈리]]를 섞어 놓은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평한다. 재물을 거는데 포커를 치면 도박같아 보이니 조금 바꾼것일 뿐이라고] 하지만 세니아나에게 권유하지도 않은채 앉힌 이유는 또래 영애, 영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놀이지만 패물을 모두 잃으면, 놀이에 빠져 체면을 잃은 도박 중도자처럼 여겨져 큰망신을 당하기 때문에 세니아나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권한 것. 카드가 참가자들에게 돌아가고 세니아나에게 자신들이 봐준다며 히죽 웃으며 프렌시프 양은 아직 규칙이 익숙하지 않을 테니 첫 게임은 배우는 정도 하자는 말을 한다. 잠시 후 게임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왜냐하면 세니아나가 게임에 이겨 걸린 패물을 다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 참가한 한 영애는 드레스 외엔 몸에 걸친 액세서리가 없기에 도망친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더 하겠냐는 세니아나의 말에 하겠다하자 세니아나는 당신은 인장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더 잃기 전에 돌아가라 하지만 주먹을 부르르 떨며 서로 가진걸 전부 걸자며 이번 게임에 이길 자신이 있다는 말한다. 그리고 세니아나가 자신에게는 손해라하자 도미니크가 달리 원하는 게 있냐며 묻고 착용한 패물 외에는 다른 걸 걸 수 없으니 받을 게 없다는 대응에 허리라도 굽히겠다 한다.[* 허리를 굽히는 건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하는 인사법이니 즉 자신의 사교계의 체면을 걸겠다는 것] 그 말에 동의한 세니아나가 끄덕한 것과 시작으로 재빨리 카드를 섞고 게임을 하지만 저번 판 보다 더 빨리 벨을 누른 세니아나에게 진다.인장까지 가져올 생각은 아니었다는 말과 함께 인장을 가져가는 세니아나에게 정말로 인장까지 가져가는 건 너무 하지 않냐 따진다. 그래서 마지막 게임 전에 만류하지 않았냐고 반박당하자 창피함에 얼굴이 새빨개지며 일어나 갈려고 하지만 팔을 잡은 세니아나에 의해 저지된다. 게임을 구경하던 어느 영식이 주실 게 아직 더 남지 않았냐하자 이거 놓으라면서 뿌리치지만 주변에 있던 영애, 영식들이 "귀족이란 자가 약속을 저리 쉽게 저버리다니...", "남은 체면도 없나보다, 인장까지 잃었으니 , 좀 한심하다" 등 수근거리자 [[적반하장]]식으로 세니아나를 노려보며 어떻게 자신을 이토록 비참하게 하냐며 말하고 뛰쳐나간다. 그 후 게임에서 패물을 딴 세니아나가 부친인 아서 프렌시프와의 대화에서 게임을 하는 도중 참가자들인 영애들과 짜고 속임수를 썼다는 게 밝혀진다. 이들이 한 게임은 벨은 누른 사람이 패물을 다 가져가는 것이라 승리를 몰아줘 세니아나를 지게 만들려 한 것. 하지만 --걷는 그들 위에 나는-- 세니아나가 그들이 카드를 바꾸는 타이밍에 포털을 열어 받는 쪽의 패를 자신의 패와 바꾸어 세니아나가 이긴 것. 하지만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실력이었기에 실력도 없으면서 열등감에 찌들어 시비를 건 사람이라는 게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